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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중·고등학교"배정 코앞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

작성일 : 2019-01-14 14:17 수정일 : 2019-01-14 14:17
작성자 : 차승현 (6320898@hanmail.net)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4일 오전9시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회의를 주재했다.

 

장 교육감은 "오는 31일자로 광주지역 학생들의 중·고등학교 배정발표가 있다"고 주의를 환기한 후 "학교배정은 매년 학생, 학부모는 물론 많은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을 받는 매우 중대한 사안인 바 관련부서 모두가 가진 역량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최근 대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며 "향후 우리 학생들도 해외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인 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 중학교 신입생 1만4천529명은 출신 초등학교를 기준으로 나이스 기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학군별로 무작위 컴퓨터 추첨방식으로 배정한다.

또 고등학교 신입생 1만6천422명은 선지원에서 정원의 20%, 후지원에서 80%를 성적등급을
 고려해 무순위로 추첨, 배정한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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