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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학교운동부 폭력 및 갑질 문화 근절 선포식 가져

성폭력 예방 교육과 인권교육 진행

작성일 : 2019-01-25 09:22 수정일 : 2019-01-25 09:22
작성자 : 차승현 (6320898@hanmail.net)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4일 광주학생독립기년회관 강당에서 폭력 및 성폭력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광주 일선 학교 운동부지도자 140여 명이 참여 했으며,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주재한 청렴, 스포츠 인권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체육계 성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모인 학교 운동부 감독, 코치, 교직원들은 ‘폭력 및 갑질 문화 근절 결의문’을 낭독한 후 비인권적 갑질 행위를 근절하겠다며 학생선수, 학부모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타의 모범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시교육청은 선포식과 함께 교육청 감사관 청렴총괄팀장인 조미경 서기관과 오경미 민주인권생활교육장이 주재하는 인권‧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조미경 서기관은 학교 운동부지도자들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청렴 교육 △청탁금지법 준수 안내 △갑질 행위(비인권적 행위) 근절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오경미 과장은 다양한 ‘성폭력 유형 및 예방 사례’를 제시하며, 관습적으로 행해왔던 폭력 및 성추행이 교육계에서 근절돼야 함을 강조했다.

시교육청 김제안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이번 선포식은 폭력, 학교운동부지도자와 학생, 학부모 간의 갑질 문화 개선을 위한 시발점”이라며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학교 체육계에 만연한 폭력 및 갑질 문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뿌리를 뽑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2월말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과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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