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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개학연기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개최

수완지구 lci 수완유치원 개학연기 확정

작성일 : 2019-03-03 10:48
작성자 : 차승현 (6320898@hanmail.net)

한유총의 유치원 개학연기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2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돌봄지원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유아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히 돌봄이 필요한 유아들에게 광주광역시 관내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광주유아교육진흥원과의 협조를 통해 돌봄 지원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한유총의 사립유치원 개학 연기 추진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며 “법적으로든 도의적으로든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님들이 위법적 행위에 참여하지 않으시기를 간곡히 요청하고 진심으로 호소 드린다”며 “혹시라도 있을 수 있는 사립유치원 개원 연기 상황에 대비해 광주시, 광주지역 어린이집연합회, 공립유치원은 물론 개원연기반대를 공표한 사립유치원까지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현재 광주지역 전체 159개 사립유치원 중 정상 운영하는 곳은 101곳이며, 57개 유치원은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개학 연기를 확정한 유치원은 수완지구 lci수완유치원 1곳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2시간에 한번씩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응답 상황을 공개할 방침”이라며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등원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은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에 시정요구를 했으며, 오는 4일 현장확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장 확인 후 연기가 최종확인 되면 형사고발 및 감사를 시행할 계획이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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