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2월까지 진행... 희망자 도서관으로 신청
작성일 : 2019-03-11 11:26
작성자 : 경인취재팀 (ednews2000@hanmail.net)
인천중앙도서관(관장 양승옥)이 오는 4월부터 남동구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서직업체험 ‘꿈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사서직업체험은 ‘사서’라는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에게 사서의 역할과 사서자격취득 경로, 사서 진출 분야 등 사서 직업을 이해를 돕고, 직접 청소년 자료코너 및 서가 정리 체험을 통해 경험을 맛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선배 사서가 도서관에 근무하며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을 진솔하게 전해주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여 도서관과 사서에 대해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제외)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20일까지 신청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일반자료실(☎627-8396)로 문의하면 된다./박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