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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독서토론한마당 ‘성료’

24개 동아리 200여명 참여 다양한 생각 공유

작성일 : 2019-09-23 14:35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미라)은 지난 21일 광덕고에서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광주독서토론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주 독서토론한마당에는 관련 24개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제시된 ‘당신들의 천국’. ‘과학, 철학을 만나다’ 2권의 주제 도서를 바탕으로 퍼블릭 포럼 토론, 세다 토론 등을 통해 토론의 형식을 배우고, 모둠별로 찬성·반대의 각 입장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또한 토론콘서트에서 대표 학생 패널들과 방청객이 된 전체 학생들이 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상일여고 지수연 학생은 “책을 읽고, 하나하나 깊게 분석해가며 생각을 정리해 본 경험이 처음이었지만 논리적으로 내 의견을 말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찬성과 반대 의견을 모두 발표하며 어떤 주장이든 근거를 들어 말하려고 노력했던 과정에서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라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토론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질문이 있는 교실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독서토론한마당 행사는 독서의 재미가 단순히 책 한 권을 읽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닌 책장을 덮은 뒤, 책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라는 취지아래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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