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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전 동구청장 동남을 지역 내년 총선 도전

청와대 근무 경력 등 20년 국정경험...기본에 충실한 정치 펼치겠다!!

작성일 : 2019-12-23 17:3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20년의 국정경험과 50대의 뚝심으로 동구청을 이끌었던 김성환 전 동구청장이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작금의 정치분열과 대립, 그리고 민생을 외면하고 정당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사익정치에 매몰된 정치 현실을 보면서,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경험하며 국가의 효율적인 운영을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작금의 정치폐단을 없애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20여년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50대의 젊은 뚝심으로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국회의원의 3대 의무인 입법과 예산 및 행정부 견제활동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지향적 시각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주장했다.

영국 셰필드대 정치학박사인 김성환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거쳐 4년간 전남도청 근무후, 20여년간 국정의 종합컨트롤타워인 국무총리실과 청와대 등에 근무하였으며, 노무현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등 주요보직을 경험한 후, 지난 2016년 광주동구청장에 당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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