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HOME > 종합 > 광주

광산구 여성 첫 부구청장 탄생

김애리 부 구청장 광산구를 광주최고로 만들겠다!!

작성일 : 2020-01-03 09:55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김애리 부이사관이 2일 광산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했다.

여성으로는 첫 부단체장으로 취임한 김 부구청장은 나아가 지방자치가 시민행복에 이바지해야 할 때를 강조하며, “여러분과 함께 광산의 매력요소, 활력요소, 품격요소를 찾아내 시민들의 이로움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광주송정역세권 개발, 빛그린산단 조성, 광주군공항 이전 등을 언급하며 “아주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 객관적인 변화가 시민의 실질적인 행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행정의 분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러한 시기를 맞아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소신껏, 마음껏 일할 수 있는 멍석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부구청장은 1986년 전남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공직에 입문해 광주광역시 법무담당관, 노인장애인복지과장, 스마트행정담당관,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광산구 #김애리부구청장 #광산구청 #광주공항이전 #군공항이전 #금호타이어 #미래뉴스 #이미래뉴스 #여성부구청장 #송정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