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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청와대서 코로나19 대응 간담회 참석

미래교육 대비 학교 체제 개편도 건의

작성일 : 2020-02-20 09:45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전국 시도교육감을 초청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문 대통령에게 미래교육에 대비한 학교 체제 개편을 건의했다.

장 교육감은 또 광주는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등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원 외로 보건교사를 늘려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교육감은 이외에도 교원과 학생들의 인공지능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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