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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규모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안착 지원

지출단계 간소화 및 유아 건강 검진 시스템 개선

작성일 : 2020-06-18 11:09
작성자 : 황성운기자 (ednews2000@hanmail.net)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 개정으로 소규모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절차 간소화를 추진한다.

교육부는 모든 사립유치원에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에 유아 건강검진 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야 했던 학부모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아 건강검진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유아교육법」 제19조 2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사립유치원은 K에듀파인’ 시스템을 사용해야 해야 한다.

교육부는 에듀파인 활성화를 위해 2학급 이하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원장 1인이 결재선을 겸직할 수 있도록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개정했으며, 지출단계 중 ‘품의’ 단계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회계지출 기능을 간소화 했다.

또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는 수입과 지출 관련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했으며, 보조금 및 지원금, 수익자 부담금 등으로 구분하던 사업현황관리를 인건비, 운영비, 일반교육활동비 등으로도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외에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오는 29일부터 ‘유아학비지원시스템’을 통해 유아의 건강검진 정보를 확인하고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유아 건강검진 시스템을 연계한다.

그동안 학부모는 유아의 건강검진 결과를 유치원에 서면으로 제출하고 유치원은 이를 보관·관리해 왔다.

앞으로는 건강보험공단이 유아의 건강검진 결과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유치원에서는 유아학비지원시스템으로 유아의 건강검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의 건강검진 결과 제출에 대한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이 활성화 되면 유치원은 유아의 건강검진 시기, 검진일자, 키·몸무게 등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이를 생활기록부에 기록·관리할 수 있어 기존 건강검진 결과서 보관·관리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이번 법령 정비와 시스템 개선으로 학부모와 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학교인 유치원에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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