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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9월11일까지 등교인원 2/3 유지

6학급 이하 학교 자율적 운영

작성일 : 2020-08-18 10:41
작성자 : 황성운기자 (ednews2000@hanmail.net)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오는 9월11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의 등교 인원을 학교별 2/3 유지 지침을 안내했다.

단 학교급에 상관없이 6학급 이하 학교의 경우 구성원들의 판단에 따라 전체 등교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지침은 도내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등학교에 적용된다.

6학급 이하 학교는 매일 전체 등교가 가능하고, 7학급 이상의 학교는 2/3 등교를 원칙으로 운영해야 한다.

특수학교의 경우 학교 내 밀집도 2/3 유지가 권장되며, 전체 등교의 경우 학교별로 자율 결정할 수 있다.

단 매일 전체 등원‧등교에 대한 결정은 각 학교별 원격‧등교수업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르게 된다.

도교육청의 이번 지침은 수도권 등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지난 16일 교육부의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조치’에 따라 실시된다.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지난 12일에 안내한 2학기 밀집도 지침은 장기화된 원격수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피로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9월 11일까지 한정되는 지침을 통해 매일 전체 등교 가능 학교를 대폭 줄이고 학교별 철저한 예방과 방역활동을 통해 학교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6학급 이하 학교는 전체 795개교 중 170개교로 21.4%가 포함되며, 유치원이 36개원, 초등학교 80개교, 중학교 48개교, 고등학교 6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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