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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공영형 사립학교 운영

작성일 : 2021-12-08 15:39
작성자 : 경인취재 박승철기자 (ednews2000@hanmail.net)

 

충암고 공영형 사립학교 운영

서울교육청 질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

충암고가 공영형 사립학교로 운영한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사학공공성 강화 요구가 높아지는 현실을 반영해 사립학교 의사결정체제의 공공성을 높이고 국공립수준의 행·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립학교 혁신모델인 ‘공영형 사립학교’로 충암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10월 사업 공고를 내고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충암고를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 12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충암고는 전체 이사의 1/3 이상 1/2 미만, 그리고 감사 1명을 교육청 추천 인사로 구성하는 공영형 이사회를 두게 되며, 연차별 운영 성과 평가를 통해 시정·지도를 받고 2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추가 지원 여부 등을 결정 받는다.

또한 앞으로 4년간 공영형 사립학교 추진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연간 3억원(환경개선비 2억 5천만원, 특색사업비 5천만원), 4년간 총 12억원을 지원받는다.

학교법인 충암학원과 충암고등학교는 공영형 사립학교 운영 목표에 △미래 지향적 교육과정 기반 조성 △참여와 소통의 교육자치 실현 △학생 인권 존중의 학교 문화 정착 △청렴과 민주성에 바탕을 둔 학교문화 혁신을 이뤄 학교법인 운영의 공공성 강화와 재정 투명성 및 책무성 확보라는 공영형 사학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교청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는 사학의 공공적 운영모델 정립을 위한 시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공영형 사립학교가 첫 발을 내딛게 된 만큼 행·재정적인 지원을 뒷받침해 사업 성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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