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교육원 문화탐방 ‘큰 호응’

10가족 39명 참여...단양 온달관광지서 진행

충북학생교육문화원(원장 신석호)은 지난 29일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고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가족 문화 탐방에는 10가족 39명이 참여했으며, 단양군 온달관광단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지역 문화재를 돌아보면서 우리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봤다.

한편 학생교육문화원은 매년 2회씩 가족단위로 우리 고장의 문학관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학작품 속의 숨은 이야기를 공감하고, 우리 고장의 문화를 이해하는 행사를 추진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박소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