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장 범죄 없는 성남시 위해 발 벗고 나서!!

140억원 예산투입 CCTV 2867대 설치

통합관제센터 연계 연중무휴 감시 체계 운영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예산 140억원을 들여 방범용 CCTV 2867대를 설치했다.

이중 171대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HD급 200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이며, 지난 5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취약지역 48곳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주택가 우범지역, 수내중학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수진동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설치됐으며, 성남시청 8층의 CCTV 통합관제센터와 실시간 연계된다.

통합관제센터에선 경찰관 3명과 관제요원 36명이 하루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 화면을 지켜본다.

연중 무휴 24시간 감시 체계가 운영돼 범죄 예방뿐 아니라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을 막는 효과를 낼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남시는 2017년 예산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비 15억원을 편성 범죄없는 성남시가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