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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청 감사결과 52건 부적정 사례 적발

작성일 : 2016-10-24 11:18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광주시 서구청 감사결과 52건 부적정 사례 적발

민원처리 지연 등 소극적 자세 지적...경고 2명, 징계6명

 

광주시(시장 윤장현)가 2016년도 서구청 종합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종합감사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수행한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했으며, 시민불편사항과 보조금 집행, 각종 인‧허가 내역 등 민생 취약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번 감사에서 서구청은 시민불편 사항을 소극적 자세로 민원처리를 지연하는 행태 등 총52건의 각종 사업을 부적정하게 처리했거나 소홀하게 처리한 부분이 드러났다.

또한 지방세 감면 후 사후관리 부분에서 4100만원과 부동산 등기 신청의무를 위반한 등기해태 과태료와 부동산 장기미등기 과징금 미부과 등 3700만원이 누락된 부분을 적발했다.

이밖에도 지방보조금 집행 및 지도감독 업무처리 부적정,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미납자 압류조치 미이행 등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확인돼 시정 또는 주의‧훈계 조치토록 했다.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하는데도 반복 지적되는 사례를 개선하기 위해 전결권자로 지정된 해당 부서장 또는 중간관리자에 대한 책임을 더 강화했다”며 “주요 정책 추진과정에서 하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 업무를 소홀히 하는 공무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경고성 처분(훈계)을 내렸다”고 말했다.

감사 결과는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분야별정보>감사/법무>감사결과 공개와 감사위원회 홈페이지(http://audit.gwangju.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