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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0-14 11:23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사진설명= 광주여대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의 밑그림 그리기 등 사전 준비

빛고을청년봉사단 벽화그리기로 봉사활동 펼쳐

서창 세동마을서 200여명이 진행

제13기 광주빛고을청년봉사단이 벽화그리기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빛고을청년봉사단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정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15일 서구 서창동 세동마을에서 청년봉사단 200여 명과 서창동 주민들이 함께 한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광주여대 미술치료학과 학생들의 밑그림 그리기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15일 농촌과 자연이 어우러진 세동마을 벽화그리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빛고을청년봉사단은 지난 2007년 구성돼 9년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인원 3000여 명이 20여 개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기관, 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