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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역사 프로그램 운영

작성일 : 2016-08-09 12:50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역사 프로그램 운영

독립기념관 일일역사탐방·여름방학 역사특강 등 진행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박태일)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9일까지 ‘현충시설 일일역사탐방’, ‘한국사 강의’ 등 다양한 역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독립기념관과 연계 운영하는 '2016년 현충시설 일일역사 탐방'은 지난 7일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3일에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탐방에 참여한다.

지난 7일 관내 중학생들은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운동사 징검다리’ 수업과 ‘독립군 막사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도토리 훈장’ 3D전시관 등 국내 최대 규모인 독립기념관의 여러 전시관 관람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보냈다. 13일에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나랑 닮은 독립운동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지난 8월 9일부터 19일까지는 초·중학생을 120여명을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사 강의와 함께 다양한 탐구‧체험활동을 병행하는 ‘여름방학 역사 특강’을 실시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사고력 쑥쑥! 역사나무 키우기’ 강의는 한국사의 핵심 개념들을 '건국과 변천과정', '산업과 경제', '주요 인물' 등 7개의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여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물로 알아보는 근‧현대사’ 강의는 각 테마별로 인물을 선정해 학교 수업의 연장선상에서 학생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게 된다. 또한 강의와 더불어 기념관 소개 및 관람, 체험활동, 참배 및 기념탑 방문 등이 진행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계자는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전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마감된 만큼, 앞으로도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