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징역7년 벌금 1200억 구형
작성일 : 2017-10-30 17:04
작성자 : 차승현 (6320898@hanmail.net)
검찰은 30일 경영 비리와 관련한 협의를 받는 신동빈 롯데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벌금 1000억원을 구형했다.
또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는 징역5년 벌금 125억을, 신영자 이사장은 징역7년 벌금 2200억을 구형했다.
특히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혼 관계로 알려진 서미경 씨는 징역7년과 벌금 1200억을 구형했으며, 검찰은 이들이 한국과 일본 어느 곳에서도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