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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예비후보, “4.19혁명 계승 ‘광주교육 민주주의’ 실현”

“광주교육 불통‧무능에 맞서 반드시 광주교육 바꾸고 새로운 내일 열 터”

작성일 : 2018-04-19 14:08
작성자 : 허광욱 (ednews2000@hanmail.net)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지난 18일 4.19혁명 제58주년을 맞아 “4.19혁명 계승은 ‘광주교육 민주주의’를 제대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4.19혁명으로 시작됐으며, 그 정신은 5.18 광주민주화 운동, 6월 항쟁, 촛불집회로 이어져 오늘에 이르렀다”며, “불의, 독재, 무능에 맞서 민주주의를 열어주신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혁명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공원 4.19 추모비를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축제의 장이었으며, 이번 6.13 지방선거는 ‘광주다운 광주교육’을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며, “광주다운 광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4.19혁명 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가슴에 새겨 광주교육에서 제대로 된 ‘학교 민주주의’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19혁명은 시민이 힘을 모아 독재자를 몰아낸 역사적 사건이며 민주주의를 이뤄내라는 역사의 명령이다”며, “4.19혁명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광주교육의 불통과 무능에 맞서 반드시 광주교육을 바꾸고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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