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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최종 편집일 2024-03-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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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잇따른 ‘스쿨 미투’, 근본 대책 없나?
차 운 기(본지 회장)
광주에서 지난달 발생한 ‘스쿨 미투’가 채 잊혀지기도 전에 또다시 모 중학교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 지역 교육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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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학교 폭력, 이대로 방치할 셈인가?
차 운 기 칼럼(본지 회장)
광주‧전남지역의 학교 폭력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정순애 광주시의원이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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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9돌과 우리 교육의 부끄러운 자화상
차 운 기(본지 회장)
미래교육신문이 창간된 지도 어느 덧 19년이 됐다.
사람으로 따지면 내년이면 성년이 되는 셈으로, 부모로부터 스스로 독립해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세상을 지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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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청소년들 음주행태, 이대로 방치만 할 것인가?
차 운 기(본지 회장)
최근 청소년들의 음주와 이에 따른 부작용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음주는 각종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전남 영광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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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고 시험지 유출’ 사학 운영 대수술 필요하다
차 운 기(본지 회장)
광주의 한 사립고교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 지역 교육계에 큰 충격과 함께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광주 서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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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
차 운 기(본지 회장)
지난 6월 13일 전국 지방선거가 치러져 당선자들이 모두 결정됐다.
또 이번 선거에선 전국 17곳의 교육감도 선출한데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12곳에서 치러져 역대 최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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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年之大計’를 위한 진정한 교육감 선거돼야
차 운 기 본지 회장
이젠 6.13 지방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출마자들만의 리그’로만 여기는 지 유권자들은 여전히 선거에 냉담하다.
이는 선거판의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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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진흥법 2년차, 할테면 제대로 하라
차 운 기(본지 회장)
인성교육진흥법 시행령이 지난해 7월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같은 달 2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가 어느 덧 2년차에 이르고 있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교육부는 장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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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중생 흡연 실태 심히 우려스럽다
차 운 기(본지 회장)
최근들어 광주지역 초‧중학생들의 흡연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 학생들이 교내에서 친구들이 함께 버젓이 담배를 피우기도 하지만 놀이터나 공원, 아파트 인근 체육시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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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미래교육의 방향
차 운 기(본지 회장)
요즘 사회나 기업, 교육현장 등 곳곳에선 ‘제4차 산업혁명’이 큰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제3차 산업혁명’ 시대가 IT를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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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정유년(丁酉年)을 보내며
차 운 기(본지 회장)
정유년(丁酉年) 새 봄을 맞이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금방 흘러 채 며칠도 남지 않았다.
요즘 우리나라 경기가 비록 어렵다고는 하지만 각 단체, 모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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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수능 연기사태가 남긴 과제
차운기 (본지 회장)
지난 15일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 부상자가 발생하고 주택이 붕괴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등 정부가 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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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범벅된 교육환경에 아이들 방치 안될 일
본지회장 차운기
얼마 전 학교에 설치된 우레탄 운동장과 트랙으로 인해 학부모들과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혼란과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다름 아닌 우레탄은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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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휴업 철회가 남긴 과제
사립유치원 휴업 철회가 남긴 과제
전국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의 예정됐던 휴업이 철회, 결국 없던 일이 됐다.
한유총은 최근 휴업 철회를 발표하면서 “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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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신임 교육부 장관에게 거는 기대와 우려
차운기 칼럼
김상곤 신임 교육부 장관에게 거는 기대와 우려
신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문재인 정부 출범 두 달여 만인 지난 7월 5일 우여곡절 끝에 취임했다.
이처럼 김 부총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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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사고 폐지 추진, 혼란 최소화해야
차운기 칼럼
특목고‧자사고 폐지 추진, 혼란 최소화해야
특목고(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교육계 안팎에서 논란이 뜨겁다.
이의 추진 배경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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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폐지된 국정교과서, 뭘 남겼나?
차운기 칼럼
2년 만에 폐지된 국정교과서, 뭘 남겼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청와대 위민관 집무실에서 교육분야 제1호 업무로 ‘국정교과서 폐지’를 요구, 2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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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실과 먼 대선 후보들의 ‘교육공약’
차운기 칼럼
교육 현실과 먼 대선 후보들의 ‘교육공약’
5월 9일 치러져 일명 장미대선으로 불리고 있는 ‘2017 대통령 선거’가 벌써 코 앞으로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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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정교과서 책임지고 사죄해야
차운기 칼럼
교육부, 국정교과서 책임지고 사죄해야
교육부가 국민들의 뜻을 외면하고 밀어붙인 국정교과서가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아 전국 5500여개 중·고교 가운데 국정 역사교과서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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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쓰고도 외면당한 ‘국정교과서’
차운기 칼럼
수십억 쓰고도 외면당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경산 문명고 단 1곳에 그쳐
교육부가 수십억을 들여 의욕적으로 개발한 국정 역사교과서가 교육현장에서 철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