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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최종 편집일 2024-04-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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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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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육을 기대하며
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교육학 박사)
2022년 7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지방선거에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광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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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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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공존의 길을 찾아
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교육학 박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 없이 이어지고 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은 소련에서 분리 독립하여 미국과 영국 중심의 서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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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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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교육학 박사)
세상이 온통 봄기운으로 가득하다. 새하얀 목련이 귀하고 부드러운 꽃잎을 눈부시게 피어 올리고, 연분홍 벚꽃은 소담소담 피어 온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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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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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교육학 박사)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사계’를 작곡한 안토니오 비발디의 칸타타 성악곡이다. 세상에 참 평화는 고통과 결핍 속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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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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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와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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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광(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교육학 박사)
나는 보리굴비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한다. 기름지면서 고소하고, 짭조름하면서 바삭하고 딱딱한 식감이 일품이다. 얼음 띄운 차가운 녹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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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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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는 꿈
최성광(광주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육학 박사)
병역을 마친 남자들이 한 번씩은 경험하는 게 있다. 바로 군대 가는 꿈! 군 복무를 마쳤는데 다시 군대에 가거나 군대에서 생활하는 꿈을 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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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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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기억
최성광(광주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육학 박사)
바야흐로 가을이다. 공기는 서늘하면서 청량하고, 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밤이면 서정적인 풀벌레 소리가 귓등을 타고 마음을 거쳐 몸 전체로 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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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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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오징어 게임
최성광(광주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육학 박사)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명의 사람들이 거액의 상금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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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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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드라마 ‘미생’ 다시보기
최성광(광주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육학 박사)
지난 주말 나는 집안에 틀어박혀 드라마 ‘미생’을 몰아보기 했다. 평소 드라마를 전혀 보지 않는 내가 소위 말하는 드라마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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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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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최성광(광주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교육학 박사)
‘돈이 곧 정성이고, 돈 가는데 마음 간다.’ 우리가 살면서 흔히 하는 말이다. 우리는 거의 무엇이든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