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학교 균형발전 방안 고민
작성일 : 2019-03-24 10:01
작성자 : 경인취재 박승철기자 (ednews2000@hanmail.net)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장 등 7명의 교육위원(서정호, 조선희, 김성수, 김진규, 이오상, 임지훈 의원)은 지난 18일, 21일 이틀간 갈산초, 한누리학교, 해밀학교, Wee센터를 방문하여 교육기관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학교를 방문한 교육위원들은 갈산초에서 학생수 감소, 소규모학교의 업무과중, 학구조정 등 원도심학교 균형발전에 대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대안학교에서는 학업중단 예방에 힘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학생들의 자립 지원과 대안적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강래 위원장은 “교직원들에게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박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