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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유니세프-대한체육과 공동선언

아동이 존중받는 스포츠 문화 조성

작성일 : 2019-04-05 11:12
작성자 : 경인취재 박승철기자 (ednews2000@hanmail.net)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공동으로 ‘스포츠 활동에서의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했다.

이 행사에는 공동선언 관계자 외에도 IOC 유승민위원, 경기도체육회와 종목단체 사무국장, 운동부 코치, 초등스포츠클럽 강사, 전 국가대표, 학교 체육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 선언은 스포츠 지도자와 관련 종사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는 스포츠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함께했다.

스포츠 미투 등 최근‘스포츠활동 인권 실태와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스포츠 참여 학생 증가가 공동 노력 방안을 모색하는 추진체가 됐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참석자들이‘스포츠 활동에서의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공동 선언’에 서명 후 선서하고, 아동의 안전하고 즐거운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선언에서 ▲아동의 권리 존중과 지원 약속, ▲아동의 균형적 성장 고려, ▲ 발생 가능한 위험으로부터 아동 보호, ▲아동의 건강보호, ▲아동의 권리 보호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성인 관계자의 이해도 증진과 참여 등 총 6가지다.

스포츠 활동이 아동 성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기록과 경쟁 중심의 인식, 훈련과 연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공간과 교구로 인한 안전사고 등은 스포츠 활동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번 선언과 캠페인 활동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스포츠 활동에서 아동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 정착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재정 교육감은“아동의 권리가 보호되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동선언이 이를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선언을 계기로 스포츠 활동에서의 어린이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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