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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자치분야 12억 3000만원 지원

학생이 직접 예산 편성 및 집행...학생자치 활성화 기대

작성일 : 2019-04-09 08:52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학생자치활동 분야에 학생회 또는 학생이 중심이 되어 예산 편성과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학생 개인이나 동아리, 학생회 등이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학생회에서 1차로 심사한다.

사업이 타당할 경우 교사와 학교운영위원회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학교 예산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학교 축제, 자치신문 제작, 교복 물려주기 사업, 학생회 공약이행 등 다양한 활동 등을 기획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처음 시범 운영을 실시해 ‘학생참여예산제’라는 사업명으로, 408교에 5억 8,7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올해는 도내 410교에 12억 3,06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도 어엿한 민주시민으로서 교육 예산 편성과 집행에 참여하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와 같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예산분야 등을 통해 교육수요자에 맞는 사업이 앞으로도 더 많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행복씨앗학교’ 중심의 학교혁신 정책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올 3월부터 ‘학교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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