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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초 학생들 서부교육청 생태탐방 프로그램에 참여

담양하천습지서 희불나방, 늪서성거미 등 관찰

작성일 : 2019-10-01 09:09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신가초 학생 40여명이 영산강 유역 담양하천습지에서 우리동네 생태탐방 알쓸우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이 지난달 30일 진행한 알아두면 쓸모있는 우리동네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대표 하천인 영산강 상류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생태환경을 알아보고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흰불나방에 의해 가해된 뽕나무가 다시 살아나는 장면, 담쟁이 넝굴이 흡반을 이용하여 오르는 모습, 닻표늪서성거미의 동글동글한 권투장갑 더듬이를 관찰하면서 다양한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거미를 무서워했는데 손바닥에 올라온 거미를 보니 귀엽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주 교육장은 “광주는 무등산과 영산강이라는 천혜의 생태교육 자연환경이 있다”며 “이를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하천습지는 영산간 상류에 위치한 조류의 집단서식지이며, 자연형 하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지난 2004년 하천습지 중 최초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서부교육청은 알쓸우생 프로그램을 서부관내 초등학교 8학급을 대상으로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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