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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몰카 장비 대여 서비스 제공

무료 5일간 사용 가능...성범죄 불안감 해소

작성일 : 2021-01-21 13:45 수정일 : 2021-01-21 13:45
작성자 : 진남종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남구(구청장 김병내)가 몰래 카메라 탐지 장비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공공장소에서 초소형 카메라를 사용한 불법 촬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남구는 이 사업을 추진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불법 촬영 탐지 장비 20대를 마련했다. 관내 학교를 비롯해 상가와 병원 등 민간시설 내 화장실을 관리하거나 건물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탐지 장비는 5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탐지 장비 사용법은 담당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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