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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복한 동행 가족캠프 운영

작성일 : 2019-05-13 13:24
작성자 : 황성운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인솔교사(40명)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경주를 방문하여 ‘2019년 행복한 동행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 2일간의 일정이었으며 2019.5.9.(목) ~ 2019.5.10.(금) 불국사, 경주 동궁원,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 박물관 등의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통한 가족 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가족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이해와 상호협력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는 지역사회를 벗어나 확장된 환경에서 견문을 넓히고 일상생활과의 연계교육을 통한 자립생활 향상과 학교 간 교류를 통한 학생들간의 긍정적인 사회성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가족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을 것이라 기대하며 계속해서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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