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10-04 13:40
작성자 : 오나연 (ohja0908@hanmail.net)
제주도교육청 태풍 차바 북상 긴급회의 개최
학생안전 등 시설물 피해 최소화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제18호 태풍 차바(CHABA) 북상에 따라 4일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집중호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 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학교장 판단하에 등·하교시간 조정 결정, 야간 자율학습 조기 귀가 조치 등 학생 안전대책 실시를 시달했다.
또한 재난대응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본청과 교육지원청 재난 담당부서에서는 자연재난 TF 팀이 비상근무토록 했다./오나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