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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유치원 개학연기 ‘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장휘국 교육감 ‘학부모 불편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성일 : 2019-03-03 18:45
작성자 : 차승현 (6320898@hanmail.net)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한유총의 ‘유치원 개학연기’에 대비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개학 연기 유치원이 발생할 경우 광주 어린이집 620개소와 협의해 ‘아이돌봄 긴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근 공립유치원, 유아교육진흥원, 정상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에서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긴급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학부모는 시교육청(380-4283∼7)으로 전화하면 된다.

장휘국 교육감은 “사립유치원들의 불법 개원연기 행위가 종료될 때까지 유치원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불법휴업을 강행한다면 관계법령에 따라 엄정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오후 6시 현재 광주는 전체 159개 사립유치원 중 개학 연기를 확정한 유치원은 lci수완유치원 1곳이며, 정상 운영하는 유치원은 111곳으로 파악됐다. 47개 유치원의 경우 조사에 응답하지 않았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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