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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호남지역 교육청 국정감사서 생존수영 활성화 주문

전희경 전교조 분회비 지급 특혜 주장...장 교육감 법적지급 답변

작성일 : 2019-10-15 16:08 수정일 : 2019-10-15 16:08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는 15일 전남대학교에서 광주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전남교육청(교육감 장석웅),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 제주교육청(교육감 이석문) 등 4곳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희경(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은 장휘국 광주교육감에게 전교조 분회비를 지원하는 것은 특혜를 준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 교육감은 법적근거 로 지급했다. 학교 구성원의 교육활동이나 소모임비를 요청해서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임재훈 의원(바른미래당, 비례)은 장휘국 교육감에게 광주청렴도가 하위권에 있다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있냐는 질문에 장 교육감은 “청렴도 하위권 죄송하다. 각성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시설과 등 급식부분 직원연수를 통해 청렴의지 전달 등 협조요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 이석문 교육감에게도 질문을 이어갔다. 최근 제주고 야구부 해체에 대한 대책이 있냐는 질문에 이석문 교육감은 “중학교 선수들이 도내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않을 경우 팀을 운영하기 어렵다”며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가 논의 끝에 협의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영교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울 중랑구 갑)은 학생들 생존수영 수업이 잘 될 수 있도록 4곳의 교육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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