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가 두 자리 수 로 올라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발표한 4명 등 지역감염 및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주684번 확진자는 농성동에 거주, 685번 확진자는 운남동에거주, 686번 확진자는 신용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3명은 광주676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687번 확진자는 해외유입 감염자며, 688번, 689번, 690번 확진자 역시 광주 676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691번 확진자는 풍암동에 거주 광주 586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이며, 692번 확진자는 쌍암동에 거주 광주 676번 확진자 관련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693번 확진자는 선암동에 거주, 694번 확진자는 수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광주676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695번 확진자는 소촌동에 거주 상무지구 룸 소주방 관련 확진자며, 696번 확진자는 서울 동대문구 306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방역당국과 광주시는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