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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코로나19 밤사이 2명 발생...나주, 순천

수능이후 개인방역수칙 준수 당부

작성일 : 2020-12-03 11:40 수정일 : 2020-12-03 11:40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과 전남도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전남 42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남 389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중 양성 판정받고 강진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또 순천에서 발생한 전남 429번 확진자는 전남 328번 접촉으로 2주전부터 자가 격리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받아 순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한편 3일 오전 10시 기준 전남지역 총 확진자는 429명으로, 이중 지역감염은 377명이다. 또 3일 수능시험이 끝나고 학생들이 거리로 나올 것을 대비 전남교육청과 협력해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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