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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 17명 발생...남구 어린이집 관련 8명

원아 5명, 교사 3명...장성군 80여명 검체 결과 음성

작성일 : 2021-04-21 10:08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밤사이 광주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광주 2300번 확진자는 남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2286번 확진자는 광주 2286번 확진자와 접촉 간염됐고, 2302, 2303, 2315번 확진자는 담양 지인보임 관련 확진됐다. 또 2304번 확진자는 도복구 1089번 확진자와 접촉, 2305번 확진자는 광산구에 거주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다.

2306번 확진자는 1008번 확진자와 접촉 감염됐으며, 2308번부터 2313번까지 확진자는 남구 어린이집 관련 감염됐다. 2314번 확진자는 경남 3207번 확진자 관련, 2316번 확진자는 남구 어린이집 관련 감염됐다.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원생 5명, 교사 3명으로 총 8명이 감염됐으며, 접촉자 68명은 자가격리 조치 됐다.

한편 광주 인근인 장성군은 광주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군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추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주민 80여명에 대한 조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21일 오전 9시부터 청사 폐쇄조치를 해제하고 정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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