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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마음 찡...자녀들에 인성교육 실천

3대 독자 외아들 힘든 길 선택 최선 다짐

작성일 : 2021-09-28 09:49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가 선산에서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남교육감 출마예정 김대중 대표 부모 섬기는 마음

인성교육을 교육의 기본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랫폼 대표가 최근 자녀들과 성묘 하며 부모를 섬기는 마음을 글로 남겨 마음을 찡하게 했다.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인 김대중 대표는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3대 독자 외아들로 태어난 김 대표는 곡성 선산에서 부모를 섬기는 마음을 자녀들에게 말해주며, 힘든 길을 선택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명절 연휴 고향집인 곡성에 방문한 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는 3대 독자 외아들이 고생할까봐 집과 가까운 앞산에 평장으로 합동묘역을 조성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고향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장독대와 대추나무를 보며 내리사랑을 실천했다.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김대중 전남교육자치플랜폼 대표 SNS 전문

 

추석날 아내, 사위, 세 딸과 성묘를 하고 곡성 고향집에 들렀습니다.

선산은 선친께서 3대독자 외아들 고생할까 봐

고향집 가까운 앞산에 평장으로 증조부모님부터 모신 합동묘역을 조성해주셨습니다.

고향집에 어머니 손길이 어린 장독대와 대추나무가 매우 정겹습니다.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인 김대중 대표가 고향집에서 장독대를 보며 부모님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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