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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 고 홍군 애도 ‘눈물’...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김대중 우리아이들 지켜내겠다!!...장석웅 업체에 떠넘기는 식 발언

작성일 : 2021-10-27 14:06 수정일 : 2021-10-27 14:06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김대중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는 최근 여수를 찾아 고 홍 군을 애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출마예정자는 고 홍 군을 애도하며, “미안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김 출마예정자는 “특성화고 학생 사고와 관련 문제점를 개선해야 한다”며 “우리아이들을 위험에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성화고에 재학중인 고 홍군은 지난 6일 현장실습에서 잠수 작업 중 요트 바닥에 붙은 따개비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다 사망했다. 또 이와 관련 지난 12일 전남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도종환 의원이 전남교육청 관리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장석웅 교육감은 업체에 떠넘기는 식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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