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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교육감 학생수 줄여 과밀학급 해소

유은혜 부총리 간담회 학생수 감축 교원 정원 증원 절실

작성일 : 2020-07-29 20:27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학급당학생수를 줄여 과밀학급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은 29일 인천에서 열린 유은혜 부총리와 수도권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학생 수를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과밀 학급을 해소해야 한다며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위해 교원 정원을 증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제주는 초․중․고 모두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전국 대비 3~5명이 많다”며 “고등학교는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28.7명(전국 2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시 동지역 일반고는 35.7명으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원 증원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및 과밀학급 해소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최근 5년 통계만 봐도 초․중․고 학생 수는 급격히 증가했지만 교원 수는 평균 증가폭을 유지했다”며 “제주는 수업교사 1인당 학생 수, 학급당 평균 학생 수, 수업교사 1인당 수업시수 등 모든 교육 환경 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제주학생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유은혜 부총리,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이석문 제주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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