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교육과 현실 1편 - 2편- 3편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부모

작성일 : 2019-01-16 11:09 수정일 : 2019-01-16 11:09
작성자 : 편집부 (ednews2000@hanmail.net)

Jeanne Choi(최 진)

Nobles Prep & Mentoring 대표

Top Boarding Network 창립자

IECA 동아시아 협회장

Columbia 대학교 International Affairs 전공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동아시아학 전공

North Carolina 주립대 영문학 전공

 

SKY 캐슬 교육과 현실 1 -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부모

상상속에서나 있을 법한 사교육에 대한 학무보들의 도에 넘치는 투자와 맹목적인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은 여러모로 과장된 면은 있지만 현실과 거의 다르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드라마 모든 학부모들과 자녀들의 인생 목표는 서울대 의대 진학이다. 서울대 의대 진학에 목을 매고 자녀가 서울대 의대에 진학할 수만 있다면, 수십억 원이라도 투자할 있다 것을 드라마에서는 그려내고 있다.

그렇다면 현실속에서는 어떠할까? 20 이상의 전문 교육 컨설턴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Nobles Prep Choi 원장은 시대에 따라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고 결정하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흔하게 있는 이라고 언급했다. 90년대 후반에는 치과의사, IMF 겪은 후에는 금융전문가(펀드매니저), 금융 위기를 극복한 2000 중반에는 엔지니어링 그리고 백세 시대를 앞둔 최근에는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자녀들을 지도하고 교육하는 학부모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부모들이 원하는 공부를 하고 직업을 선택해 인생을 살게 된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살아갈 있을까? 이미 많은 부모들이 공감하고 있겠지만, 부모들의 지나친 개입과 보호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불행한 학창 시절을 보내야만 했다.

드라마 SKY 캐슬에서도 궁극적으로는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부모가 정해 인생의 목표였던 서울대 의대에 입학했지만, 본인이 원한 길이 아니고 부모의 뜻을 거역할 수가 없어 본과 일학년에 자살한 학생도 있고, 서울대 의대에 입학하자 가출한 학생 부모가 정해준 인생 속에서 절대 행복할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들은 자식은 내가 제일 안다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 자녀들은 부모를 실망시키기 싫고 두려움에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마치 부모의 바램이 본인이 원하는 것인 것처럼 자신을 속이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또한, 아이의 적성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부모들은 모를 있다. Choi 원장은 미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본인의 재능과 관심을 찾아가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아이들이 본인의 재능과 관심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전문가를 활용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아이의 관심사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찾아주려 노력한다. 어느 방법이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보여주고 있는 우리 교육의 어두운 현실로 인한 비극은 없기만 바란다.” 조언했다.

SKY 캐슬 교육과 현실 2 - SKY캐슬은 실제로 존재한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인기 드라마 SKY캐슬을 시청한 사람들이라면 정말 우리 사회에서 저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
이상 전문 교육 컨설턴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Nobles Prep Choi원장은 SKY캐슬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 속하는 부유한 계층이 모여 사는 커뮤니티 안에서 자녀 교육과 이에 대한 부모의 욕망과 갈등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SKY
서울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연세대학교(Yonsei University) 알파벳 글자를 따서 만들어 , 아마 우리나라에서 공부한 사람이라면 어린 시절부터 지겹게 들어 단어이자 우리 사회에 만연한 소위 명문대병을 상징하는 단어일 것이다. 그리고 캐슬의 의미는 아마도 소수의 사람들 만이 속할 있는, 아무에게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 철옹성 같은 커뮤니티를 의미하는 중의적 표현이 아닐까 싶다.

SKY캐슬은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들과 그들의 부모 그리고 커뮤니티에 속한 집안 경쟁이 생생하게 묘사되며, 땅의 모든 학생들이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명문 대학교에 대한 욕망을 다루고 있다. 극적 재미를 위해 다소 과장된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기에는 이미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공감하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알리고,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려 기획 의도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어 매일같이 회자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나라에는 한국의 소위 명문 대학을 나타내는 스카이가 있듯이, 미국에는 HYPS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존재하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녀의 인생 목표를 HYPS 진학으로 정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간, 노력, 그리고 엄청난 돈을 쏟아 붓는 사람들을 찾아볼 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정도의 차이만 있을 , SKY캐슬에서 벌어지는 것들과 유사한 것을 찾아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서울만해도 종로에서 시작된 학구열을 따라 자녀 교육을 위해 종로로 모여 들기 시작했고, 열기가 과열되고 지나치게 밀집되자, 여의도를 개발해 학구열을 따라 종로에 모인 사람들을 이동시켰다. 그리고 여의도에 다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자, 목동을 개발했고 목동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자, 대치동을 개발하게 것이다.
지역을 개발하고 밀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 가장 크게 강조된 것은 학군이였다. 그만큼 어느 학군이 속한 지역에 거주하고 해당 학군의 학교를 다니는 지가 마치 명문 대학 진학의 가능성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게 되었고 아직까지 뿌리깊게 남아 있다.

SKY캐슬은 학군으로 대표되는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활에도 깊이 자리 잡고 있다. 학부모들의 모임에서는 자녀들의 학업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어느 학원을 다니고 있고, 올해는 어디에서 체험 학습을 했으며, 지금 어떤 과외를 받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보를 소수의 학부모와 가족들끼리 공유하고 이러한 것이 입소문을 타고 유행처럼 번지기도 한다.

Choi원장은 이러한 것들이 무조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지양해야 것으로 치부할 만은 없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보다 편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부모라도 한마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Nobles Prep Choi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대학에 진학해서도 독립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본인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성장할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드라마 SKY캐슬을 통해 교육의 참된 의미를 되짚어 있길 바란다. “ 말했다.

SKY 캐슬 교육과 현실 3- 입시 코디는 정말 존재하는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 가운데 입시 코디로 나오는 김주영이라는 캐릭터가 있다. 그리고 드라마의 인기를 반영하듯 입시 코디 라는 직업이 실제 존재하는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문도 늘어나고 있다. 입시 코디와 같은 직업은 실제로도 존재하며 정확한 명칭은 교육 컨설턴트이다.

교육 컨설팅(Education Consulting) 전문 분야이며, 자격증보다는 교육 분야에서의 경력과 관련 지식을 통해 능력과 자질을 증명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문 직종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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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전문 교육 컨설턴트 경험을 가지고 있는 Nobles Prep Choi원장은 교육 컨설팅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로, 첫째, 학생부종합전형시대(학종시대) 맞춰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과 번째로 학업 성과도 정보력에 따라 좌우될 있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말한다. 학종시대에 맞춰 입시를 준비하기에는 학부모의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Choi원장은 말한다.

지금의 대부분 학부모들은 20 ~ 30 , 시험 성적에 따라 SKY 명문 대학을 목표로 진학하던 시대이고, 학교 공부만 잘하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있었던 시대에 학교를 다녔던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추세에 맞춰 자녀들의 입시 준비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전문가에게 맡기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어머니는 예서의 건강에만 신경 쓰세요라는 드라마 김주영 선생의 대사처럼 자녀가 고학년으로 진학하게 되면서, 입시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에게 자녀의 학업 진행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컨설팅을 받고, 입시 준비 전반을 맡기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서도 드라마 차교수와 같은 학부모들은 많이 있다. 부모들이 자녀를 대신해 의사결정 해야 하거나, 방향을 결정해야 , 자주 하는 중에 하나가 바로 자식은 내가 제일 알아요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첫째 아이를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킨 경험이 있는 다자녀 가구의 학부모들은 마치 본인이 자녀 교육의 전문가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마치 SKY캐슬 드라마 초반 영재 엄마처럼 영재를 자신이 희망하고 꿈꾸던 서울대 의대에 입학시킨 ,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의 학부모들은 영재 엄마를 전문가로 인정하고 대접한다. 김주영 선생 역시 본인의 영재였던 딸을 조지 워싱턴 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입학 시켰던 경력을 바탕으로 입시 코디 일을 시작한 학부모였다.
교육은 자녀들의 미래인만큼 항상 모든 것에 신중해야 한다. 부모님은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 입시 준비나 학업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

지금은 학종 시대예요. 학종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결정돼요.”

드라마 한서진(염정아) 대사 불편한 진실이다. 교육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Nobles Prep Choi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진로를 정하고 자녀가 자기 주도로 학습하며 즐겁게 공부하고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할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SKY캐슬의 차병철 교수처럼 자녀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만 양육하는 방법은 효과적이지도 않고 전문가로서 절대 권하고 싶은 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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