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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 동영상 ‘큰 호응’

9월 60만뷰 이상 기록...광주 학생 1인당 3회 이상 검색

작성일 : 2020-09-16 15:07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동부교육지원청이 북부경찰서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교육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대면방식 교육에서 비대면 방식 교육을 전환했다. 이를 위해 동영상을 제작해 광주 전체 학교에 안내했으며, 콘텐츠는 ▲사랑스러운 나, 사랑스러운 친구들(초등학교 저학년용) ▲좌충우돌 학교폭력 탈출기(초등학교 고학년용) ▲친구야! 너는 아니?(중‧고등학교용) ▲부모가 꼭 들어야 할 자녀 이야기(학부모용) ▲사이버 치안!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용) 등 총 다섯 종류로 구성됐다.

예방교육 동영상 콘텐츠는 온라인수업 등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유튜브 동영상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공유됐다. 해당 콘텐츠는 9월 6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조회 수와 광주 관내 학생 수를 고려해 보면 학생 1명 당 3회 정도 교육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부교육지원청과 북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학교폭력 담당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의미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학부모·교원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학기당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해당 동영상 콘텐츠는 원격수업 교육과정에 편성되는 등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 전국 시‧도교육청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경찰서에서도 해당 콘텐츠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북부경찰서 한 학교전담경찰관은 “언택트 사회 분위기에 맞춰 교육방식의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현재 온라인수업 중인 학교 측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며 “학교별 교육 플랫폼 활용을 바탕으로 예방교육 콘텐츠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등교수업 이후에도 계속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학교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철호 교육장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에서 대면‧집합교육을 진행할 수 없어 안타깝다”며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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