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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LED등 지원

독거노인, 장애인 대상 300만원 상당

작성일 : 2018-11-15 10:22
작성자 : 오나연 (ohja0908@hanmail.net)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12일 난방여건이 취약한 교외 촌락가옥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300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 물품을 지원했다.

총 3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수명이 긴 LED전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곡성지사 외에도 인근지역 (겸면, 입면, 오산면, 옥과면) 자원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황호윤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 분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며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 자매결연 학교 장학금 및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 가옥수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오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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