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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고흥청소년 단편영화 캠프 성료

작성일 : 2021-07-26 12:11 수정일 : 2021-07-26 12:11
작성자 : 진남종기자 (ednews2000@hanmail.net)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은 지난 22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고흥교육지원청과 고흥 일원에서 제10회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캠프(이하 캠프)의 운영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고흥군청과 동신대학교 방송연예학과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방역과 함께 소규모 인원이 영화 제작에 참여하도록 각 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레디 액션! 영상 하나로 꿈을 꾸는 고흥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재능 발견과 영상예술에 대한 창작 의지를 키우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비전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들 스스로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을 직접 진행하면서 영화가 ‘보고 즐기는’ 대상을 넘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활동으로 발전해 가는 소중한 자리로 꾸며졌다. 캠프에 참여한 녹동고 외 8교 영화동아리 84명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발산하는 영화 작업은 찌는 듯한 무더위를 이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동신대 방송연예학과 차두옥 교수(KBS탤런트, 연출가)가 영화 제작 총감독을 맡았고, 동신대 방송연예학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팀별 지도에 합류함으로써,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로 그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정세빈 학생(고흥여중 3학년)은 “시나리오를 쓰면 배우들은 대본대로 연기하고 촬영하면 되겠다고 간단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캠프를 통해 카메라 구도, 연출 분위기에 따라 영화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영화 제작에 대한 매력과 관심을 갖게 된 의미 있는 활동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소중한 학교와 아름다운 마을을 필름에 담을 수 있어 고흥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캠프였다. 10년째 이어져 오는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캠프가 고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래 남았으면 좋겠다. ”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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