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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단풍축제 11월2일 개막

애기단풍과 함께 국악, 클래식, 포크콘서트 볼 수 있어...

작성일 : 2018-10-31 16:19
작성자 : 차승현 (6320898@hanmail.net)

전국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백양사의 애기단풍이 붉게 물드는 시기인 11월‘장성백양 단풍 축제’가 열린다.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단풍 절정기인 11월 초로 시기를 조정하고 축제기간을 10일로 늘리는 등 큰 변화를 줬다.

주무대 공연과 개막식을 없애고, 백양사 입구부터 쌍계루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소공연 중심의 음악공연을 열어 관람객들이 오가며 즐길 수 있게 했다.

축제기간에 쌍계루와 일광정은 음악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이 두 곳을 중심으로 축제 첫날인 2일부터 11일까지 통기타 공연부터 국악, 클래식, 팝페라, 버스킹, 포크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려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또 천연비자비누 만들기, 전통등 만들기, 천연염색, 곶감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장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별부스도 설치된다.

백양사 단풍은 여느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이 고와‘애기단풍’으로 불린다.

무엇보다 붉은 단풍잎 뒤로 푸른 가을 하늘과 백암산 백학봉이 병풍처럼 펼쳐져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가을 감성을 선물해 최고의 가을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백양사와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돼 축제를 준비했다”며“특히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장성의 농・특산물을 알리는 경제적인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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