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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류빈 학생시인, 동교인재상(東喬人材賞) 대상 수상

작성일 : 2018-12-14 11:33
작성자 : 편집부 (ednews2000@hanmail.net)

전남대학교 최류빈 학생시인(생물공학과 4학년. 사진 가운데)이 (재)수림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 동교인재상’ 대상을 수상했다.

 

‘동교인재상’은 수림재단 설립자인 동교 김희수 전 재단 이사장의 생전 교육이념을 받들어, 대학 재학 중 탁월한 업적으로 장차 사회의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인재를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상자는 국내 4년제 이상 대학의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최류빈 학생시인은 작년 포엠포엠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한 후, 시집 ‘장미 氏, 정오에 피어줄 수 있나요’, ‘오렌지 신전’을 출간했고, 전남대 문예지 ‘글아치’를 창간해 발행하고 있다.

천강문학상, 최충문학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경북일보 문학대전 은상, 보훈문예공모 최우수상, 통일문예제전 국회의원상, 독도문예대전 특선, 각종 국제작품공모 특별상, 전대신문사 문예현상공모 시, 소설 총장상 등을 받는 등 다양한 문예공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많은 문화행사를 직접 기획, 개최하는 지난 2년 동안 수상 30회, 문학 강연 50여회, 기타 활동 46회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류빈 학생은 “사회의 등불이 되라는 동교인재상의 취지를 받들어 장차 세상을 밝히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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