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국립민속국악원과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문화예술 전문인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 예술대학(학장 정금희)은 지난 4월 25일 전남대에서 국립민속국악원(대표 왕기석)과 업무협약을 통해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수행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진로 탐색과 경력형성 기회 제공을 위한 현장실습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맞춤형 학생 현장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