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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교사심리지원센터 개설

예비교사들 심리건강 체계적 지원

작성일 : 2019-07-12 13:23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초등학교 현장교사들과 예비교사들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교사 심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교대서 ‘교사심리지원센터(가칭)’를 새롭게 개설하고, 초등학교 현장교사와 예비교사들의 심리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 사업을 통해 현장교사들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스트레스 감소, 그리고 미취업 졸업생과 예비교사의 정서·심리 능력 계발 등 심리적으로 건강한 교사로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교대는 오는 8월 중 ‘교사심리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약 6천6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도성 총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초등교사들의 전문성과 핵심역량 제고뿐만 아니라 심리 건강도 책임질 수 있는 초등교원 양성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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