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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박구용, 송하엽, 신해진 교수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의

작성일 : 2019-09-26 15:51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전남대 인문대학(학장 류재한)과 광주시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은 광주전남 시민·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9월 26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와 인문학’을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역할, 기억 공간으로서의 예술의 중요성, 현대 건축의 변화 양상 등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해 학문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유하는 통섭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강사는 박구용 교수(전남대 철학과), 송하엽 교수(중앙대 건축학부), 신해진 교수(전남대 국문학과),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 강좌는 11월 14일까지 모두 7회로 구성돼 인문대학 1호관 김남주 기념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전남대 인문대학은 함께하는 인문학 외에도 인문학 명사 초청강좌를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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