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6-04 13:29
작성자 : 김용석기자 (ednews2000@hanmail.net)

[목포=김용석기자]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지난 1일 관내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목포시가족센터와 연계해 ‘놀이로 배우는 한국어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국어교실은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6월 1일~11월 16일 매주 토요일 목포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의 초등학교 취학 전 및 취학 초기 한국어를 익히지 못해 학업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푸드(음식)를 만드는 자·모음 학습 ▲그림으로 배우는 생활 속 단어 익히기 ▲운동과 노래로 익히는 음운과 단어(문장) 만들기 등 학생들이 쉽고 친숙하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정대성 교육장은 “다문화학생에게 어려운 한국어를 재미있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학업과 일상생활 적응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라며 “앞으로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능력 신장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