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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기노카와시와 홈스테이 교류...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작성일 : 2024-08-20 11:20
작성자 : 김성곤기자 (ednews2000@hanmail.net)

[제주=김성곤기자] 서귀포시는 자매도시 일본 기노카와시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20까지 서귀포일원에서 양 시 중학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상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10개교 15, 기노카와시의 7개 중학교 15명이 참가 했으며, 학생들은 첫째·둘째 날은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한국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셋째 날은 기노카와시 교류단이 효돈중을 방문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식을 시작으로 미술 공동수업과 디카시 프로젝트, 급식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친구의 얼굴을 그려보는 수업을 통해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학교 생활과 학습 공간을 체험하며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단순히 청소년들 간의 교류에 그치지 않고, 양국의 가족과 지역사회까지 교류의 폭을 넓히며 청소년들이 민간외교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밝혔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홈스테이 교류 사업은 올해로 19회를 맞이했으며, 424명의 양 도시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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