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HOME > 종합 > 광주

광주시 안전마을 조성 속도...3개 마을에 1800만 원씩 지원

작성일 : 2024-09-29 10:56
작성자 : 차승현기자 (ednews2000@hanmail.net)

광주 동구 산수2동 호랑꼬두메마을, 남구 양림동 안전마을, 북구 신용동 안전마을 등 시민 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이 주체가 돼 삶의 일상이 되는 마을부터 안전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2024년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마을의 안전문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조사, 분석, 해결방안 모색, 개선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산수2동 안전마을협의체 함께 만들어요! (The) 안전한 호랑꼬두메 마을만들기양림동 주민협의체 함께 만들어 가는 양림 안전마을 첫걸음!’ 신용동 안전마을협의회 신용동 안전마을 만들기 자율적 방범 모델 구축이다.

시는 3개 마을에 각각 18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경찰·소방·학계·의회·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마을 만들기 전문가팀(TF)’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산수2동 안전마을협의체는 자율방재단 등 11기관단체가 참여해 안전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호랑꼬두메마을에서는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리모컨 전등 설치와 소방차 진입하기 힘든 골목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등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안전 취약 분야를 발굴·개선하고 있다. 또 경찰서·학교·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우회전 일지정지 안전표지 설치에도 나섰다.

양림동 주민협의체는 경찰·소방·학교 등 18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중심으로 마을 합동 안전점검을 위한 양림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홀몸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말벗 & 반려식물 분양’, 안전도움가게 지킴이 운영, 어르신·학생·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민 안전교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1110일까지 열리는 양림골목비엔날레 기간에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전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용동 안전마을협의회는 지난 6월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발굴한 마을 안전 의제를 통해 시민 주도의 촘촘한 마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반려견순찰대 10개팀을 운영해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지키고(go) 달려 안전 킵(keep) 보드전동킥보드 안전캠페인 실시, 우리동네 안전지도 제작, 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투명우산 나눔캠페인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시는 연말 이들 3개 안전마을의 성과보고회를 통해 인근마을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안전마을 #신용동 #양림동 #산수동 #강기정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