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HOME > 종합 > 전남

나주시 벼 경영안정대책비 자체 예산 15억원 추가 지원

작성일 : 2024-12-20 13:44
작성자 : 박소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나주=박소연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경영 위기에 놓인 벼 농가를 위해 15억원 규모 벼 경영안전대책비 전액을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추가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쌀 시장 개방에 따른 국내산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폭락, 병충해 피해 등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벼 농가 지원을 위한 벼 경영안정대책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 집중호우로 인한 벼멸구 피해로 수확량이 현저히 감소한데다 쌀값 역시 20kg기준 46021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폭락해 농가 경영난이 심각해진 상황이다.

나주시는 매년 전남도와 함께 도내 벼 농가를 대상으로 벼 경영안전대책비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총 49억원(도비40%·시비60%)을 편성했으며 이번 추가 지원까지 총 64억원을 올 연말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411일 기준 나주시 관내 주소지와 농지를 두고 직접 벼를 생산하는 농가로 1172농가, 전체 농지 7121ha가 해당한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기존 전남도 벼 경영안전대책비 지급 대상 농가 중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지급된다.

윤병태 시장은 쌀값 폭락에 벼멸구 피해까지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량주권 수호와 고품질 국내산 쌀 생산을 위해 힘써오신 벼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벼 경영안정대책비 추가 지원이 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시 #윤병태시장 #경영위기 #벼농가 #벼경영안전대책비 #쌀값폭락 #벼멸구

전남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