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08 14:50
작성자 : 오나연기자 (ednews2000@hanmail.net)

[여수=오나연기자] 전남국제교육원(원장 최정용)은 지난 7일 본원 222호 강의실에서 ‘2025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1기)’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한국어 예비과정은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이주배경학생에게 맞춤형 집중 한국어 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공교육에 진입하고 학업과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탁교육의 대상은 중도입국 또는 외국인가정 소속 이주배경학생 중‧고등학생 각 기수별 10명 이내로 선정되며 기간은 △1기 2025. 4. 7. ~ 6. 27. △2기 2025. 9. 8. ~ 11. 28. 각 3개월 씩 실시된다.
개강식에는 1기 교육과정 대상자인 중‧고등학생 5명을 포함해 학부모, 지도 강사, 내빈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과정 안내 및 생활 수칙 오리엔테이션, 기숙사 배정 및 학부모 면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정용 원장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은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낯선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맞춤형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관련 교육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번 예비과정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공교육 진입의 든든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국제교육원은 이번 1기에 이어 하반기 지역거점 한국어위탁교육 2기 추가 운영을 통해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이주배경학생 개별 특성과 적응 수준을 고려한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학습을 지원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과 신속한 한국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