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16 12:48
작성자 : 조미선 (ednews2000@hanmail.net)

[곡성=조미선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숙)은 지난 15일 곡성군 오산면 율천마을에서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배경 학생에게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곡성교육지원청 김선자 순회사서 선생님의 관심과 노력에서 출발했다. 김 선생님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상황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한국해비타트와의 연계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날 열린 희망의 집짓기 헌정 행사는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해 완공한 주택의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로 시작했다. 이에 더해 곡성교육지원청은 책장, 독서대, 독서용 조명, 도서 등 실질적인 학습 물품을 지원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습 멘토링과 심리 정서적 지원까지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 지자체, 민간 단체 등과 협력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명숙 교육장은 “누구에게나 차별 없는 배움과 성장의 기회는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이주배경학생은 물론 모든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